쟈니스

번역 요약) 히라노 쇼 - 닛칸스포츠 인터뷰

Jin Casa 2019. 5. 2. 11:13

오늘 발간된 닛칸 스포츠에
히라노 쇼의 인터뷰가 엄청 크게 실렸다.

레이와 시대의 주목의 스타로서!!

인터뷰에 최근 히라노 쇼가 생각하는 것이 자세히 나와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천연 (텐넨) 이라고 듣는 것에 고민도 했었어요.
그래도 그것으로 웃는 얼굴이 되는 사람들,
팬레터에 위로 받아서 피곤한 것이 풀렸어요. 라고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최근에는 "이대로도 괜찮아"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는...
심경의 변화에 대해 얘기하는 히라노...

제 자신을 "만드는 것" 은 싫어요.
캐릭터를 만들어서 연기하는 것은 가능하다 해도,
그것을 보고 팬이 되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팬들에게 미안한게 되잖아요..
그렇기에 레이와 시대에도 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거예요."


흠....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ㅠ 보케라고... 히라노만의 매력이 있지만, 평소에 방송에서 츳코미 당할때
가끔 당황하는 히라노 모습이 살짝 안쓰럽기도 했는데...


내용은...

1) 교과서에 곡이 실리는 대표적인 그룹이 되고 있어요.

2)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king&prince 해외진출을 꼭 레이와 시절에 달성!
(본인의 꿈이기도 하고, 제 2의 부모와도 같은 쟈니상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
현재 87살이기에, 살아생전 꼭 효도를 하고 싶다고..ㅠㅠ)

3) 개인만의 팬도 물론 기쁘지만..
King&prince 그룹 전체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은 쪽이 더 기뻐요! ~

속깊은 히라노...ㅠㅠ
현재의 상황과 팬들의 마음까지
알고있는...
블로그 글에도 항상 빠르게 수습하고..팬들과 소통하려고 하고...

며칠전에는 시나가와 역에서 히라노 쇼랑 우연히 마주친 팬이 인사를 하자..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인사해주었다고~~

히라노 쇼~
해외진출...꼭 한국, 대만, 중국..
그리고 이어서 미주, 유럽까지 진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