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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주니어 나카무라 레이아 인터뷰 - 킹프리 진구지 유타

Jin Casa 2019. 3. 29. 14:57

2009년에 입소하여 현재도 계속 쟈니스 주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나카무라 레이아 (中村嶺亜) 21세...

주니어 시절에도 탄탄한 인기를 구사했던 레이아....

실력있고 재능있는 레이아가 탄탄한 유닛에 현재 속하지 못한 것은...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깝다. 뭔가 타이밍이 너무 안 맞았던 느낌이다....ㅠ

2009년에 입소하여...

2012년 5월 20일진구지 유타키시 유타타카하시 후우하니우다 아무쿠라모토 카오루와 함께 Gaiety 결성.

2012년 7월 24일소년구락부의 수록에서 마츠시마 소우마리우스 요, 진구지 유타, 쿠라모토 카오루, 하니우다 아무, 이노우에 미즈키, 마츠쿠라 카이토모토다카 카즈키무라키 료타마츠다 켄타과 함께 Sexy Boyz의 멤버로 발표됨.


2012년 8월 20일, 포니캐년 "Sexy Zone Official Site"에서 CD 데뷔 발표.
(섹시존 데뷔)


2012년 9월, Sexy Boyz가 진구지 유타, 나카무라 레이아, 하니우다 아무, 쿠라모토 카오루의 4인 체제로 변경.

최근 잡지에 레이아가 인터뷰를 했는데...
ㅠ 정말 레이아는 대단하다.

주니어 시절 계속 유닛을 함께 했던 진구지와 그리고 겡키에 대해 언급을 했고,
진구지에게 감사함을 전하는..ㅠㅠ

2012년 섹시존이 데뷔했을때...
같이 섹시보이즈로 활동하며, 섹시존의 백에 섰던 레이아와 진구지...

그때 진구지는 "나도 절대로 데뷔할거야!" 라고 계속 꿈을 외치며 노력했다고 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주니어들 또한 꿈을 향한 스위치를 키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진구지의 강한 의지와 데뷔를 향한 꿈을 꾸며 달려가는 모습에서..
레이아 또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쟈니스로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진구지가 킹프리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을 때... 질투보다는 정말로 잘됐다고 기쁘게 축하해 주었다고....
진구지가 꿈을 향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달려왔고 노력해왔는지를 옆에서 지켜봤기에...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었다고..

만약 대충 대충 겉멋만 부리는 아이돌의 모습이었다면 절대 이렇게 축하해줄수는 없었을 것이었다고...

데뷔가 결정됐을때 진구지와 겡키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데뷔를 축하했을 레이아의 모습이 .... ㅠ 정말 뿌듯하지만 마음이...아프다.

진구지, 아래에 나카무라 레이아,
오른쪽에는 진구지 절친 토라쟈 미야치카...


키시, 진구지, 겡키, 레이아...

ㅠㅠ

주니어 시절 이렇게 함께 춤을 추고,
잡지 인터뷰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레이아도 데뷔를 할 수 있었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