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히라노 쇼 잡지번역) 최근 멤버에게 졌다고 생각하는 것...
Jin Casa
2019. 8. 31. 22:16
히라노 쇼 인터뷰
- 최근에 멤버에게 진 적은?
얼마전에 진(진구지)이 우리집에 자러 왔었는데, 좀처럼 저를 자게 내버려두지 않았어요. (웃음)
잘 모르겠지만 1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데 계속 저를 망원경을 통해 쳐다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스루 하며 아무말도 안했지만, 계속 그 상태여서 "그만뒁~~" 하며 말했죠.
그런데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망원경으로 저를 보고, 저한테 뭘 얘기하는 것도 아니였기에, 그것이 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날의 진은 나에게 신경써줘~ 모드였기에, 졸렸지만 거의 자지 못해서, 힘들었지요. 어떤 의미로 (진에게) 졌다고 생각해요.
바부 진구지~ ㅎㅎ 평소엔 씩씩한데...
한번씩 나오는 카마쵸 😁 어리광 진구지...
히라노도 참 착한게, 엄청 스케쥴때문에 피곤할텐데~
진구지에 맞춰주고~~
ㅋㅋ 잡지에서 킹프리+어린아이와 촬영이 있었는데..
아이 좋아하는 히라노가 아이를 안고 놀아주니~
그걸보던 진구지..달려와서..
"나도 높이~높이 해줘!"
😂 히라노..그걸 듣고~
"진군, 높이~ 높이!!" 하는 히라노
😀
둘이 데뷔전부터 절친이어서..
방송이나 잡지에서도 늘 자연스러운 사이좋음이 나온다...
히라노~ ㅎㅎ 넘 즐거워한다!!
콘서트에서도 둘이~ ㅎㅎ
엄청 신나게 !!!
콘서트에서 보면..
둘이 콘서트 중간에 엄청 대화한다~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은지...콘서트 회의인지....
주니어 시절..
하카타좌 공연기간..
다자이후가 엄청 좋았나보다..
그 이후에도 계속 다자이후에 노년에 살고 싶다는 얘기를 계속 하는 히라노&구지...
둘이 같은 멤버이면서,
또한 아주 편한 친구사이여서 참 보기 좋은~~
마치 아라시의 아이바&니노 처럼!!!